공지 Gn겔러리 소장품 ,국립중앙 박물관에만 있는 것이 아닌 세한도( 의장의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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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5-09-09 20:14본문
오!
사바 세계여 .
이곳 지구에서 세상살이는 나만 힘든 듯 보이나,
모두가 각자의 눈보라를 맞으며 걷는다.
찬바람이 불어도, 세한의 추위가 덮쳐와도
송백은 푸르름을 잃지 않는다.
나의 마음 또한 그러하리라.
무서운 번개와 몰아치는 폭풍은
잠시 세상을 흔들 뿐이다.
그러나 꺾이지 않는 의지는
세상의 냉소조차도 문제되지 않는다.
나는 오늘 흔들려도 쓰러지지 않고,
부러져도 다시 푸르름을 향한다.
KFC 샌더스 회장이 65세에 다시 일어서
천 번의 실패 끝에 세상에 이름을 남겼듯,
시대의
영웅들은 모두 고난을 디딤돌 삼았다.
나 또한 오늘의 어려움 속에서
내일의 길을 열어갈 것이다.
세한도를 바라보며 나는 깨닫는다.
세상의 매서운 북풍 겨울이 아무리 길어도
내 마음속 푸르름은 시들지 않는다.
내 안의 의지가 나를 지키고,
내게 다가오는 거센 바람은 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든다.
나는 세한의 추위를 견딘다.
나는 송백처럼 곧게 선다.
나는 북풍 몰아치는 모진 혹독함 속에서도 푸르름을 지킨다.
“세한의 추위는 잠시,
송백의 푸르름은 영원하다.”
수천번에 실패로 얽룩진 21년 외길
어느 모퉁이에서
거남 . Gn겔러리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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